발언하는 황교안 대표 |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25일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이 주최하는 관훈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회에서 황 대표는 4·15 총선의 전반적인 전략과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과 관련된 혼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여야 협력 등에 대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관훈클럽은 지난 18일과 19일 정의당 심상정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을 각각 초청해 토론회를 진행했다. 오는 31일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초청해 토론회를 할 예정이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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