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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갓갓' 모방 '제2n번방' 운영자 또 있다…닉네임 '로리대장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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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여중생 3명…피싱 사이트로 유인해 성 착취 동영상 제작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미성년자 등에 대한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 운영자인 '갓갓' 등의 'n번방'을 모방, '제2 n번방'을 운영해 여중생의 성을 착취한 운영자가 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지방경찰청은 갓갓과 유사한 '제2의 n번방'을 운영한 일당 5명을 붙잡아 10대 후반의 주범 등 4명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아동성착취 영상물 제작·유통)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