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투표 CG |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시민연대는 지역 현안과 관련한 10대 의제를 선정해 부산지역 총선 후보들에게 제안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민연대는 다음 달 7일까지 후보들의 답변을 받아 수용 및 추진 여부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선정된 10대 의제는 권역별 공공의료체계 강화, 감염예방센터 및 감염전문병원 설치, 기후위기대응 특별법 제정, 도시경관 공공성 확립을 통한 시민 삶의 질 제고 등이다.
시민연대는 "후보자 답변 결과와 수용 여부를 정리·분석해 언론에 공식 발표할 것"이라며 "당선 이후에도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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