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은 글로리아 일병이 당시 자신의 숙소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응급 처치 요원들이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내렸다며 현재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미 2사단 제2지원 여단에서 전투공병으로 근무한 글로리아 일병은 지난해 1월 육군에 지원했으며 미주리주 포트 레너드 우드에서 훈련을 마치고 지난해 4월 평택 캠프 험프리스로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