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박민영이 서강준에게 준 열쇠고리를 떠올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극본 한가람/연출 한지승) 7회에는 과거를 회상하는 해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해원은 친구들의 말을 듣고 과거를 회상했다. 자신이 금속공예 시간에 만든 열쇠고리를 짝에게 주라고 했던 것을 회상했고 이내 은섭에게 준 것을 기억해냈다.
이 말을 들은 해원은 은섭의 차에 있던 열쇠고리를 떠올렸고 바로 은섭을 찾아갔다. 해원은 은섭에게 "니 차에 있던 열쇠고리, 그거 내가 고3때 너한테 준 거 맞지"라고 말했고, 은섭은 "그거 니가 준 거 아니야. 내가 너한테 주지 않았던, 내가 만든거야"라고 말했다.
그때 보영(임세미 분)이 굿나잇 책방에 나타났고, 해원은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