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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영향력 잃은 '박근혜 옥중편지'…유영하, 이번에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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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친박…김문수, 자유공화당 탈당



[앵커]

보수 통합을 요구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편지는 발표 19일 만에 사실상 영향력을 잃었습니다. 편지를 육성으로 전한 유영하 변호사는 비례대표 순번에서 완전히 빠졌습니다. 이른바 '태극기 세력'은 총선을 앞두고 각각, 흩어졌습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장까지 찍힌 편지를 발표한 유영하 변호사.

곧바로 미래통합당의 비례용정당인 미래한국당에 공천 신청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