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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권인숙 ·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주진형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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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이번에는 4월 총선이 다가오면서 정당 이름도 많아지고 또 그 내용도 복잡해지고 있는 정치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민주당의 위성 비례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오늘(23일)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또 다른 친여 성향의 비례 정당인 열린민주당에서는 후보의 음주운전 전력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이르면 어젯밤 비례대표 후보를 발표하겠다던 더불어시민당은 오늘 낮 12시까지 추가 공모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4시간 뒤 민주당 비례 후보 20명이 포함된 34명의 후보자 명단을 냈습니다.


지난 1986년, 부천서 성고문 사건의 피해자인 권인숙 교수와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등 12명이 시민사회 추천으로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