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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경찰, 'n번방' 개설자 '갓갓' 추적…8개 방서 성착취물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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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드·다크웹 등 추가 유통경로 수사

"불법 성착취물 단순 시청도 수사 대상"



[앵커]

아직 잡히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경찰은 이른바 'n번방'을 처음으로 만든 사람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8개의 대화방에 수백 개의 불법 영상물을 올린 걸로 알려진 아이디 '갓갓'입니다.

최규진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은 또 다른 텔레그램 대화방 운영자인 아이디 '갓갓'의 사용자 A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 물을 공유하는 이른바 'n번방'을 최초로 개설한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