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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오의식과 양경원이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다.
오의식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경원 등장. 공연배달서비스간다. 하이바이마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의식과 양경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오의식과 양경원은 과거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단원으로 함께한 인연이 있다. 양경원이 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 특별출연하며 만남이 성사됐다.
한편 '하이바이,마마'는 매주 토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오의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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