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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팝업★]송가인-세정-엔플라잉-지수연-정수연, 톡톡 튀는 '불후의 명곡'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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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송가인/사진=황지은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송가인부터 세정까지, '불후의 명곡'에 임하는 스타들의 각오는 패션을 통해 알 수 있었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주현미 편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주현미 편에 참가할 가수들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KBS 공개홀로 발걸음을 향했다.

송가인, 구구단 세정, 엔플라잉, 위키미키 지수연, 정수연, 그리고 MC 문희준까지 여러 스타들이 속속들이 도착했다. 스타들은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경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송가인은 봄 느낌이 물씬나는 패션이었다. 송가인은 프릴이 달린 보라색 블라우스에 흰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러블리함을 더했으며, 특유의 미소와 함께 손하트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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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연/사진=황지은기자


위키미키 멤버 지수연은 인형 같은 미모로 등장했다. 지수연은 트위드 소재로 된 원피스를 입고 양털 아우터로 보온성을 더했다. 머리 위부터 시작하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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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연/사진=황지은기자


정수연은 편안한 모습이었다. 정수연은 손에 커피를 들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모습을 드러냈다. 편안해보이는 롱 아우터에 박시한 핏의 팬츠를 매치해 꾸민듯 안 꾸민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정수연은 눈빛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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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사진=황지은기자


구구단 세정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나타났다. 퍼플 컬러의 브릿지를 넣은 헤어가 인상적이었으며, 하얀 아우터를 입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메이크업 역시 연하게 해 평소 세정의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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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사진=황지은기자


끝으로 엔플라잉은 올블랙 패션이었다. 김재현은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등장했으며, 유회승은 화려한 핑크 헤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동성은 펌 헤어스타일로 훈훈함을 배가했으며, 이승협과 차훈도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 주현미 편은 오는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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