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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트로트 신성 임영웅, 코스메틱 브랜드 리즈케이 새 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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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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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케이 코스메틱은 ‘미스터트롯’ 진에 뽑히며 트로트 스타로 떠오른 임영웅을 새로운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영웅은 얼마 전 방송된 미스터트롯 결승 마지막 무대에서 아버지가 생전 어머니에게 불러주었다는 노래인 도성의 ‘배신자’를 선곡, 최고점수 100점, 최저점수 94점을 기록했다. 또한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137만4748표를 얻어 25% 이상의 득표율을 획득하며 최종 결과 발표에서 1위인 ‘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리즈케이 관계자는 “’미스터트롯’ 초기 방송부터 절절한 감성 트로트를 통해 트로트 계에 새로운 히어로로 떠오른 임영웅을 주목하고 있었다”며 “그의 트롯에 대한 애정과 도전정신은 리즈케이의 모델로서 적격이라 판단했으며, 앞으로 임영웅과 리즈케이가 함께 선보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리즈케이 코스메틱 측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 대표의 38년 노하우를 집약한 뷰티 브랜드로, 비타민 C 화장품인 베스트셀러 아이템 ‘퍼스트씨 세럼’을 비롯한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새롭게 론칭한 새치&탈모 헤어 케어 브랜드 ‘알블랙 샴푸’ 등 헤어 케어 시장까지 그 영역을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청경 대표는 “지난 2월 알블랙 론칭을 시작으로 3월 13일 ‘퍼스트씨5 세럼’ 론칭,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모델 발탁까지 리즈케이에게 있어 2020년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퍼스트C바이오틱스’ 성분과 순수 비타민C 15%를 담아낸 NEW ‘퍼스트씨5 세럼’의 시작을 임영웅과 함께 할 수 있어 광고주이자 한 명의 팬으로서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 ‘퍼스트씨5 세럼’과 임영웅의 만남은 최고의 앙상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즈케이 코스메틱 측은 신규 모델로 발탁된 임영웅과 함께 이보영, 고아라, 차은우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와 연령층의 모델들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뷰티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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