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3시 20분에는 MBC 새 월화극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드라마 '365'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을 그린 드라마. 극 중 양동근은 리세터들의 감시자이자 건달인 배정태 역을 맡았다.
'365' 양동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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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은 첫방송 시청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시청률, 우리 드라마는 터집니다"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그는 첫 방송 시청률로 "36.5%"을 예고한 뒤, "드라마에 대한 확신"이라고 큰소리 쳤다.
또 "참여한 사람으로 그 정도는 충분히 나온다고 본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환호를 얻기도 했다.
한편 이준혁, 남지현, 김지수, 양동근이 출연하는 '365'는 오늘(23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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