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여론으로 풀어 보는 정치 이슈, <이슈 폴폴>입니다.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코로나19 정국 속에서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올해 들어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오차범위 내지만 10주 만에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게 나타났는데요. 이런 결과가 나타난 이유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질문 2> 이번에는 정당지지도를 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동시에 상승하면서 거대 양당 구조를 이끌고 있는데요, 최근 두 당 모두 꾸준히 지지도가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질문 3> 그런가하면 정의당의 지지도는 조금씩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지지도는 지난 2018년 4월 셋째 주 3.9%를 기록한 이래 최저치라고 하는데요. 국민의당보다 낮은 지지도를 얻었습니다. 정의당 지지도 하락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질문 4> 비례대표 정당투표 의향에 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응답자의 38%가 범여권 비례연합정당에, 29.4%가 미래한국당에 투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례대표 정당투표 의향은 정당지지도와 굉장히 연동되는 흐름인데요?
<질문 5> 21대 총선 격전지, 오늘은 부산진갑으로 가보겠습니다. 이 지역 현역인 3선의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과 국회의원 4선을 지낸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오차범위 내 초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는데요. 이 대결에서 어떤 점을 눈여겨봐야할까요?
<질문 6> 김영춘 의원은 민주당에서는 부산 유일의 3선 중진인데요, 서울광진갑에서 재선까지 성공한 후(17,18대)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와 현재 현역 의원을 맡고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반면 서병수 전 시장은 부산진구갑에는 큰 연고가 없지만 해운대구청장을 시작으로 부산시장까지 역임하면서 부산지역 내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두 사람은 어떤 부분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전략을 세워야할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