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씨네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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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외화 '라라랜드'가 오는 25일 관객들을 다시 찾는다.
오는 25일 전국 메가박스 59개 지점에서 재개봉하는 '라라랜드'(감독 다미엔 차젤레)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다.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역대 최다 7관왕,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6관왕을 휩쓸며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12월 개봉해 호평 속에 장기 흥행을 이어간 바 있다.
재개봉 기념으로 'Re.1'이라고 표기한 오리지널 티켓이 제작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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