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OCN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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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루갈' 최진혁이 박성웅과의 케미를 설명했다.
23일 오후 OCN 주말드라마 '루갈'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의 여파로 OC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 정혜인, 한지완, 박선호, 강철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최진혁은 "(박성웅) 형님과 연기는 처음이지만, 과거 헬스장에서 뵌 적이 있다. 씻지도 않고 헬스장에 갔는데 계셨다. 키가 크셔서 알아 뵙고 인사를 드렸다"며 "이후 술자리에서 이 이야기를 10번도 넘게 하시더라. 인사를 하지 않았으면 큰일 날 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또 세고, 인정사정없으실 것 같은데 후배들을 굉장히 예뻐해 주시고 배려해주신다. 연기하기 정말 편하다. 어떻게 보면 분위기메이커인 선배님"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박성웅은 "촬영장에서 후배들이 날 어려워하지 않아야 100 이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 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한편 OCN 주말드라마 '루갈'은 오는 28일(토)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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