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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월드★HI] 기네스 팰트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조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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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기네스 팰트로가 근황을 전했다. 기네스 팰트로 SNS


헐리우드 스타 기네스 팰트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식료품을 사기 위해 시장을 나왔고, 마스크와 장갑을 했다. 여전히 사람들이 붐빈다는 얘기를 들었다. 꼭 필요한 식재료 구입 외에는 현재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 들이고 중단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모습 속 기네스 팰트로는 검정색 마스크에 파란 장갑을 낀 모습이다.

앞서 지난달 기네스 팰트로는 자신의 SNS에 또한 “악수 하지 말고 손을 자주 씻으세요”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1991년 영화 ‘정열의 샤우트’로 데뷔한 기네스 팰트로는 ‘아이언맨’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다.그는 2011년 제63회 밤비 미디어 어워즈 필름 인터네셔널상 수상을 한 바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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