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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3일 폭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48% 내린 2677.59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3.16% 하락한 9828.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3.07% 내린 1856.3으로 출발했다.
전거래일 증시는 세계 주요국 부양책 등으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61% 오른 2745.62로 장을 마감했다.
23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5분(현지시간)께 2681.61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반도체, 증권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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