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 쿠릴렌코(사진=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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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 쿠릴렌코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지난 1주일 간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 누워 잠을 잤으며 고열과 두통이 있었다”며 “이제 완전히 회복했다”고 알렸다. 앞서 올가 쿠릴렌코는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올가 쿠릴렌코는 당초 4월 말께 한국을 찾아 한·프랑스 합작영화 ‘고요한 아침’을 촬영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고요한 아침’은 주연배우의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바이러스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촬영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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