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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화양연화' 유지태x이보영, 감성 가득 커플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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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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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가 유지태와 이보영의 아련한 시선을 담은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측은 23일 한재현(유지태 분)과 윤지수(이보영 분)의 모습이 담긴 커플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과 지수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를 담은 드라마다. 세월이 지나 과거와 다른 상황에 놓인 두 사람이 싱그러운 첫사랑이었던 서로를 만나 다시 한 번 인생의 '화양연화'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공개된 커플 포스터 속에는 철길 위를 걸어가는 윤지수와 몇 발짝 떨어져 함께 걷는 한재현의 부드러운 시선이 담겨있다.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은 윤지수의 모습과 이를 바라보는 한재현의 눈빛은 다정한 기류를 발산하며 설렘을 더한다. 나란히 서서 서로를 향해 따뜻한 웃음을 짓는 모습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며 찬란한 '화양연화'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화양연화'는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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