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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소프라노 권소라, 4월 9일 고향 부산서 독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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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소프라노 권소라가 4월 9일 부산 문화회관 챔버홀에서 독창회를 개최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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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라는 부산 예술중·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를 거쳐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을 밟았다. 부일콩쿨, 동서대학교 콩쿨, 부산교육대학교 콩쿨, 부산예술고등학교 콩쿨 등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탈리아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 출연하는 등 여러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소속사 측은 “최근 이탈리아에서 독창회를 여는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권소라는 고향인 부산에서 개최하는 이번 공연에서 다양한 언어의 곡과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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