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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한예슬의 독보적인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4월호를 통해 펜디와 함께 한 한예슬의 화보를 공개했다. ‘봄의 여신’으로 변신한 한예슬은 톱 모델에 버금가는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한낮의 햇빛을 즐기는 여유로운 순간을 콘셉트로 촬영한 이 화보는 화사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강조하는 내추럴한 헤어와 파스텔 톤 메이크업, 컬러풀한 공간을 배경으로 한예슬의 색다른 매력을 조명했다.
한예슬은 민트, 블루, 에메랄드 등 다채로운 컬러가 믹스된 플라워 패턴 드레스와 포근한 분홍빛 카디건을 사랑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로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예슬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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