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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빅톤, 완전체 컴백→7인 시너지 “죽어도 이런 팀 못 만나”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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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빅톤이 7인 7색 매력을 드러냈다.

23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빅톤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빅톤은 이번 화보에서 그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한 풍부한 경험으로 한층 더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모습의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일곱 명이 완전체로 함께 하는 화보인 만큼 촬영장 분위기가 무척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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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이름처럼 매번 실험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빅톤은 이번 앨범 전곡에 작사와 작곡가로 참여하며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다. 병찬은 “뭔가 달라졌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완전체로 하는 컴백이다 보니 심혈을 기울였다.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안무나 퍼포먼스에서도 멤버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됐다”며 이번 미니 앨범을 소개했다.

승식은 “앨범 콘셉트 자체가 우리의 첫 시도다. 지금까지는 하나의 앨범 안에 다양한 분위기를 담아 여러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하나의 스토리가 이어진다. 밤에서 시작해서 밤으로 끝나는 트랙 리스트도 의도한 부분이다. 트랙 순서대로 듣는 걸 추천한다”며 앨범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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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0개월 만에 함께하는 완전체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낸 빅톤은 ‘빅톤의 색을 찾았다. 드디어 터졌다.’는 피드백을 받고 싶다며 입을 모았다.

승우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만큼 건강하게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앨범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수빈은 “이번 앨범에 멤버 전원이 열심히 참여한 만큼 여기저기서 러브콜을 받았으면 좋겠다. 작곡가, 작사가, 안무가 등 다양한 분들과 재미있는 작업을 많이 보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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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인터뷰에서 서로에게 절대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으로 우정을 꼽은 빅톤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세는 “비빔밥 같은 우정이다. 다양한 재료가 잘 비벼져야 풍미가 살아나는 비빔밥처럼 우리는 다 같이 있을 때 가장 빛난다”며 애정을 드러냈으며, 세준은 “죽어도 이런 팀은 다시 못 만날 것 같다는 생각을 부쩍 자주 할 정도로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다”고 전했다.

빅톤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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