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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톰 크루즈 딸 수리, 아빠 닮아 수려한 외모..피는 못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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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14)가 엄마와 외출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케이티 홈즈와 딸 수리 크루즈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아빠를 꼭닮은 외모를 자랑하며 이동 중인 모습. 어린 나이에도 완성형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7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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