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월요일인 23일 충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청주·영동 18도, 충주·진천 17도, 제천 16도 등 16∼18도 분포를 보이겠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4.8도, 단양 1.9도, 옥천 0.9도, 충주 0.8도, 제천 영하 1.9도, 괴산 영하 2.1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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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청주·영동 18도, 충주·진천 17도, 제천 16도 등 16∼18도 분포를 보이겠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4.8도, 단양 1.9도, 옥천 0.9도, 충주 0.8도, 제천 영하 1.9도, 괴산 영하 2.1도 등이다.
청주·진천·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25∼35%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추정될 때 발효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4일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4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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