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이충국 전 전북도의원이 전북 진안군수 재선거의 무소속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김현철 전 전북도의원, 송상모 전 진안 부군수, 이충국 전 전북도의원 등 무소속 예비후보 3명은 20일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 예비후보를 단일후보로 결정했다.
여론조사는 진안 군민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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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국 진안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
김현철 전 전북도의원, 송상모 전 진안 부군수, 이충국 전 전북도의원 등 무소속 예비후보 3명은 20일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 예비후보를 단일후보로 결정했다.
여론조사는 진안 군민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진안군수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전춘성 예비후보와 이 예비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번 재선거는 지난해 10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항로 전 군수가 직위를 상실함에 따라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진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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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국 진안군수 재선거 예비후보[이충국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20/03/20/AKR20200320180600055_01_i.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