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견건설사인 대방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차료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 모회사인 대방건설과 관계사인 대방산업개발의 사업장에 입주한 상가 임차인에게 두 달간 최대 50% 임차료를 깎아준다. 대방그룹은 지난 6일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에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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