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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세종시, 총선 사전투표 준비상황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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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윤종인 차관,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모의시험 현장점검
(서울=연합뉴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사진 맨 오른쪽)이 19일 오후 세종시 고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21대 총선 선거사무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하고 있다. 2020.3.19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윤종인 차관과 이춘희 세종시장이 19일 세종시 고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통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의시험은 사전투표 관리관과 장비담당 사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에 투표를 시작해 오후 4시에 마감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윤 차관과 이 시장이 본인확인과 투표용지 발급·수령 절차, 정전이나 통신망 장애 등 돌발상황 발생 시 대처 등을 직접 점검했다.

사전투표는 선거일 당일에 투표에 참여하기 어려운 유권자들을 위해 미리 투표할 수 있게 한 제도다. 이번 21대 국회의원선거(4월 15일)에는 4월 10∼11일 이틀간 시행된다.

윤종인 차관은 "국민이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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