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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임영웅. 이찬원/사진=황지은기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미스터트롯' 진선미를 차지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3인 3색 출근길 패션을 선보였다.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주역들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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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임영웅. 이찬원/사진=황지은기자 |
지난 12일 종영한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각각 진선미를 차지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라디오 동반 출연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결과 발표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세 사람에게 대중들의 이목이 쏠렸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밝은 미소와 함께 라디오 출근길에 섰다. 각자의 매력이 다른 만큼, 세 사람의 패션 스타일도 가지각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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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사진=황지은기자 |
먼저 眞 임영웅은 블랙과 브라운으로 조화를 이뤘다. 베이지 컬러의 자켓을 입고 블랙 컬러의 코트를 위에 걸쳐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평소 멀끔하고 젠틀한 신사 이미지에 가까웠던 임영웅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패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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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사진=황지은기자 |
이어 善 영탁은 좀 더 캐주얼한 패션을 보여줬다. 흰 셔츠에 베이지 컬러의 면바지를 입고 깔끔한 패션을 보여줬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룩들에 편안해보이는 아우터를 걸쳐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평소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유쾌함을 선사하는 영탁과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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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사진=황지은기자 |
마지막으로 美 이찬원 역시 본인과 어울리는 룩을 선보였다. 이찬원은 순수한 청년, 대학생 이미지에 어울리는 노란색 맨투맨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평소 해맑고 귀여운 이미지와 어울리는데다가, 화사한 컬러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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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임영웅. 이찬원/사진=황지은기자 |
한편 이날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에서는 문자가 2만 7천 개가 올 정도로 엄청난 화제성을 보여줬다. 세 사람은 라이브 무대부터 '미스터트롯' 결승 후 이야기까지 공개하며 청취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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