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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미국 등이 경제대책을 속속 내놓으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함에 따라 매수가 선행, 반등 출발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2.68 포인트, 0.45% 오른 2792.32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92.21 포인트, 0.90% 상승한 1만294.96으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23.60 포인트, 1.23% 뛰어오른 1942.30으로 개장했다.
보험주와 증권주가 상승하고 있다. 자동차주와 가전주도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멘트주와 중기주에는 매수세가 유입하고 있다.
반면 부동산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양조주 구이저우 마오타이도 하락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26분(한국시간 11시26분) 시점에는 11.84 포인트, 0.43% 올라간 2791.48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28분 시점에 138.76 포인트, 1.36% 오른 1만341.51을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29분 시점에 1948.58로 30.88 포인트, 1.61% 치솟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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