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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여야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막바지 협상을 계속합니다.
여야는 오늘 오전, 3당 원내대표와 예결위 간사가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열어 최종 결론을 내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어제 밤늦게까지 협의를 계속했지만, 총액과 세부 항목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추경 규모를 늘리자는 입장이었던 반면, 미래통합당은 일부 증액하는 대신 선심성 예산을 삭감해 정부 원안인 11조 7천억 원 규모를 유지하자고 주장해 왔습니다.
오늘 여야 합의가 이뤄지면, 국회는 예결위 전체회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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