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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구혜선, 4월 초대전 수익금 기부.."코로나19 복지 위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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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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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배우 구혜선이 전시회 수익금을 코로나19 복지를 위해 기부한다.

구혜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혜선 초대전(항해-다시 또 다시)2020.4.4-4.30 진산 갤러리에서 열린다"라며 전시회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4월 4일 예정이었던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18일(토요일)로 변경되었다"며 "전시 수익금은 코로나19 복지를 위하여 쓰여진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초대전 포스터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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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혜선은 화장기 없는 청순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은 꾸준히 기부 소식을 전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그는 반려동물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수익금을 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힌 그는 지난해 싱가폴 전시회 수익금은 노인복지를 위한 곳에 기부하고,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 1톤을 기부하는 등 훈훈함을 더했다. /mk3244@osen.co.kr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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