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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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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금감원 감찰 질문에 "개별 감찰 사실 확인해드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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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 논란, 민정수석실 금감원 감찰 여부 질문에 말 아끼는 청와대

아시아경제

라임자산운용 펀드 피해자들이 21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 앞에서 '검찰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피해자들은 대신증권 반포WM센터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자본시장법상 사기적부정거래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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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손선희 기자] 청와대는 라임자산운용 논란에 대한 금융감독원 감찰 여부에 대해 개별 감찰 사실은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6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민정수석실의 금융감독원 감찰 여부에 대해 "청와대는 개별감찰 사실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라임 논란의 당사자로 지목된 전 청와대 행정관이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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