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총선 이모저모

유재석·정우성, 4·15총선 투표독려 캠페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잘 뽑고 잘 찍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유재석과 정우성 등 연예인과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다음 달 15일 총선을 앞두고 투표 독려 캠페인 '잘 뽑고 잘 찍자'에 참여했다.

'잘 뽑고 잘 찍자' 측은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와 유튜브, 포털사이트 등에 캠페인 첫 번째 영상 이순재 편을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국민의 권리 투표권을 꼭 행사하자는 취지 아래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들이 전원 노개런티로 재능기부한 프로젝트다. 연출은 MBC TV '나 혼자 산다', JTBC '밤도깨비' 등 예능 프로그램을 다수 연출한 이지선 E채널 PD가 담당했다.

2017년 대선 '0509 장미프로젝트'와 2018년 지방선거 '613 투표하고 웃자'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하는 투표 캠페인으로 스타들과 기획자, PD, 기자 등 다양한 사람이 특정 단체 없이 모여 민간 차원에서 진행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한다.

참여한 사람은 고아라, 기안84, 김구라, 김국진, 김다미, 김숙, 김용만, 김의성, 김준현, 김혜윤, 김혜준, 남희석, 문지애, 박나래, 박정민, 박진주, 박해진, 소이현, 솔비, 송가인, 송은이, 송재림, 유재석, 윤소희, 이소연, 이순재, 이지훈, 인교진, 장동윤, 장윤정, 정우성, 정해인, 조세호, 조우종, 진선규(가나다 순) 등 스타들과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가 노엘라, 그래픽디자이너 재용, 디자이너 채우, 서양화가 하태임 등 총 39명이다.

nor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