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NBA 미국 프로 농구

NBA 디트로이트 소속 우드, 코로나19 확진 판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프로농구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소속 포워드 크리스천 우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디트로이트 구단은 우드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고 "소속 선수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12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며 현재 팀 메디컬 스태프의 관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P통신과 AFP통신 등 외신들은 우드의 에이전트 등을 통해 우드의 양성 반응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우드는 유타 재즈 소속 뤼디 고베르, 도너번 미첼에 이어 리그에서 세 번째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됐습니다.

디트로이트는 지난 8일 고베르와 미첼이 속한 유타와 경기를 치렀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 [뉴스레터] 데이터로 보는 뉴스의 맥락! 마부뉴스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