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나이 40세라니…'런닝맨' 멤버들도 놀란 원피스 자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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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배우 송지효의 나이가 40세로 알려지며 화제인 가운데 그의 SBS '런닝맨' 출연 당시 원피스 자태가 이목을 끈다.

앞서 송지효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구미호 승천설화 특집에서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선보였다.

당시 멤버들은 송지효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너 그렇게 입으니 진짜 달라 보인다"고 감탄했다.

한편 송지효는 1981년 생으로 올해 40세이다.

그는 1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김무열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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