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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쿠노스 시뮬라지오니가 개발하고 505게임즈를 통해 퍼블리싱하는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GT3 챔피언십 현장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드라이버, 팀, 차량, 서킷 등이 재구현됐다.
특히 타이어와 공기역학 모델이 개선이 됐으며 언리얼 엔진4의 기반의 그래픽을 비롯, 날씨 표현, 모션 캡쳐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사실감을 더했다. 싱글 및 온라인 모드에서 스프린트, 엔듀런스 및 24시간 스파 레이스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작품 발매와 함께 별매 다운로드 콘텐츠(DLC) '인터컨티넨탈 GT 팩 DLC'를 선보일 예정이다. 키알라미 그랑프리 서킷(남아프리카), 스즈카 서킷(일본), 웨더텍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미국), 마운트 파노라마 서킷(뉴 사우즈 웨일즈 오스트레일리아) 등 4개 서킷을 제공한다.
해당 DLC에서는 피렐리의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도 체험할 수 있다. 45개 차량색상, 30개 팀 및 50개 드라이버 등도 포함된다.
이 회사는 작품 발매 후 여름 중 10개의 GT4 차종이 추가되는 유료 DLC 'GT4 팩'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겨울 중에는 브리티시 GT 챔피언십의 7개 레이스 일정을 완성하는 서킷 3개가 포함된 '브리티시 팩'을 선보인다.
마르코 마사루토 쿠노스시뮬라지오니 창립자 겸 라이선스 매니저는 "'컴페티치오네'가 '아세토 코르사' 브랜드의 역작이자 '리얼리즘'의 동의어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콘솔을 통해서도 양질의 게임성, 정확도 및 정교함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 기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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