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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에 운영자금 100억원 투여

머니투데이 주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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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에 운영자금 100억원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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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자회사인 에어서울에 100억원의 운영자금을 대여해주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자금대여 기간은 이날부터 9월 11일까지로 이자율은 4.6%다.

대여 자금에 대한 담보로는 에어서울이 보유한 금호산업의 대여금 채권을 설정했다.

상환은 만기일시상환 방식으로 정했다. 다만 만기일 전에 금호산업이 에어서울에 대여금을 상환할 경우 당일 바로 조기상환 조치를 하기로 했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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