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15 총선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첫 시도도 해보기 전에 사실상 만신창이가 돼버렸습니다. 미래통합당이 비례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을 창당한 데 이어, 이를 맹비난해오던 더불어민주당마저 비례 연합정당에 참가하기로 결정한 건데요, 거대 양당의 의석 수 독점을 깨고 다양한 유권자 뜻을 반영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된 연동형 비례제가 이젠 오히려 정치 혐오만 불러일으키는 '애물단지'가 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왜 이렇게 된 건지 비디오머그가 설명해드립니다.
(글·구성 : 이호건 / 편집 : 정용희 / 디자인 : 장지혜)
이호건 기자(hogeni@sbs.co.kr)
▶ [뉴스레터] 데이터로 보는 뉴스의 맥락! 마부뉴스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글·구성 : 이호건 / 편집 : 정용희 / 디자인 : 장지혜)
이호건 기자(hogeni@sbs.co.kr)
▶ [뉴스레터] 데이터로 보는 뉴스의 맥락! 마부뉴스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