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기한은 9월 11일까지다. 이자율은 4.6%다. 아시아나항공은 에어서울이 보유한 금호산업 대여금 채권을 담보로 설정했다.
원리금 상환은 만기일시 상환이되 금호산업이 에어서울에 대여금을 상환할 경우 대여금 상환 당일 조기 상환이 이뤄진다.
앞서 지난 10일 금호산업은 에어서울에서 차입하고 남은 100억 원 상환을 1년 연장한다고 공시했다.
[이투데이/이신철 기자(camus1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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