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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라디오쇼' 박명수 "50살 되니 자도 피곤해..바스락 소리에 깨고 깊은 잠 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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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명수/사진=황지은 기자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박명수가 나이를 먹으니 잠을 잘 못잔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과 함께 코너 '검색N차트'를 진행했다.

오늘의 검색 키워드는 '출근'.

전민기 팀장은 "지금은 '출근하고 싶어요'로 많이 바뀐 것 같다. '집에 있다보니 가족관계가 안 좋아졌다'라는 댓글이 많더라"고 이야기했다.

출근과 관련 연관어 1위는 '아침'. 전 팀장은 "특히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50살이 되니까 자도 피곤하다. 깊은 잠을 못잔다. 바스락 소리,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에도 깬다"라고 토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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