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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뉴욕 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중국 증시도 13일 폭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4.08% 내린 2804.02으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5.11% 하락한 1만382.2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5.28% 내린 1937.95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52% 내린 2923.49로 장을 마감했다.
13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8분(현지시간)께 2823.16을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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