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팬데믹 선언에 유념…"코로나19 확산 차단 위한 노력 동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들어서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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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청와대는 12일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확산 차단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가 개최했다"면서 "상임위원들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를 세계적 대유행인 ‘팬데믹’을 선언한 것에 유념하면서 코로나19의 확산 차단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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