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추가경정예산 편성

조정식 "추경에서 소상공인 정책금융 규모 대폭 확대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코로나19 여파로 경제 피해가 우려되는 업종에 추가경정예산을 늘리자고 제안했습니다.

조 정책위의장은 오늘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자금 집행 현장의 병목현상을 조속히 해소하겠다며 이렇게 말하고, 특히 소상공인 자금 수요에 맞춰 이번 추경에서 정책금융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정부가 그제(10일) 7천259 원 규모의 예비비 지급을 의결했다며, 비상 상황이니만큼 추경 처리 이전이라도 수요가 발생하면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