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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라디오쇼' 박명수 "일 끊겼다. 야외 촬영 못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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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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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캡처


박명수가 코로나19 여파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에 대 박' 코너에 DJ 박명수와 방송인 에바, 개그맨 박영진이 청취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박명수는 대구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청취자의 사연을 전했다. 청쥐자는 사연에서 "임대료를 낼 상황도 못된다"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 또한 일이 많이 끊겼다. 야외 촬영을 못하기 때문이다"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박영진은 "지금 일을 가릴 때가 아니다. 예능, 방송, 다큐, 아침방송 등 다 해야 한다"고 어려운 상황에 대해 토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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