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 등을 대상으로 종합정책 질의를 진행합니다.
여야는 사태의 심각성과 긴급성을 고려해 2월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는 오는 17일까지 추경안을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어제 심사에서 세부적인 내용을 놓고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여당인 민주당은 정부 원안을 기본으로 심사 과정에서 추가 예산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을 세웠지만,
미래통합당은 세부 사업에 코로나19 사태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이른바 '총선용 선심성 예산'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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