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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홀 매출을 동시 창출할 수 있는 배달 전문 풀옵션 개별 공유주방 개러지키친(대표 권영재)이 하남점, 계양점, 송파점, 등촌점 오픈에 이어 동탄2신도시 산척동에 개러지키친 동탄점을 6월 중 오픈 소식을 알려 주목을 받고 있다.
개러지키친 동탄점이 위치하는 곳은 중심상권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SMP타워 상가 건물로서 반경 1KM 내 15,000세대를 두고 있어 동탄2신도시 내에서 가장 많은 배달 가능 배후 세대 수를 포함하고 있다. 인근 테크노밸리, 문화디자인밸리, 워터프런트 콤플렉스 의료 복합단지,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 개발호재로 외부 유입인구가 상당하여 배달과 홀 매출을 동시에 올리기에 적합한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주차타워로서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 배달 차량 및 오토바이의 출입과 배달음식 수령이 편리하여 배달 시스템에 최적화 되어있다. 특히 공유 주방 중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으로 배달 전문 창업 업체에 제격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트램정류장과 광역버스정류장, 호수공원입구에 위치한 인구 최대 밀집지역으로 각 층마다 주차가 가능하며 주변 상가 대비 3배 이상 주차 자리 확보할 수 있어 홀 매출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
1인 가구의 지속적 증가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배달 앱 시장은 연 9조원 규모로 성장했고, 공유 주방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다. 개러지키친은 다른 공유주방들과는 달리 소자본 공유주방 창업이 가능하도록 모든 추가 비용 없이 입점 브랜드 및 업체가 희망하는 주방시설과 기물을 갖춰주는 것은 물론, 단기간 매출 달성을 위한 성공창업패키지 특혜를 제공하고 있으며, 성공창업패키지에는 리뷰 체험단 이벤트, 배달 앱 깃발 지원 등 200만 원에 상응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러지키친 권영재 대표는 권 대표는 "지속되는 불경기로 인해 매출에 대한 어려움과 인건비, 임대료 상승으로 레스토랑 운영이 쉽지 않은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상했다"며, “개러지키친은 1500만원 보증금으로 입주 할 수 있으며, 업종과 브랜드에 맞는 시설 집기를 맞춤식으로 제공하고 소형 조리기구까지 마련해준다"면서 "개러지키친은 새로운 공유 주방으로 음식점 운영에 필요한 모든 부분의 준비를 지원해 요리할 수 있는 원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전문 음식점을 바로 운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러지키친은 배달 전문 풀옵션 개별형 공유주방으로, 이번에 오픈하는 두 개 지점은 홀과 배달이 함께 가능한 곳으로 구성해 배달 매출뿐만 아니라 홀 매출 또한 올릴 수 있는 업그레이드 형태의 공유주방을 만들었다. 오는 3월 홀과 배달플랫폼이 결합된 형태의 개별 공유주방을 강서구 등촌동에 오픈 예정이다. 전국 배달 트래픽 4위인 등촌점은 홀 매출과 배달 매출이 결합되어 추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신규 플래폼 형태이다. 또한 대형 유통채널인 롯데마트와 협업을 통해 권선점을 4월중 오픈 예정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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