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 |
[헤럴드경제(목포)=박대성 기자] 민생당 박지원 국회의원(전남 목포)는 10일 “정부가 목포·영암 등 고용위기지역을 재지정하고 여행·관광업 등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전날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 주재로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목포와 영암 현대삼호중공업 및 조선소 협력업체가 밀집된 대불산단을 비롯한 7개 고용위기지역을 재지정하고,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과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등 4개 업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했다.
박 의원은 “목포.영암 등 고용위기지역 재지정으로 근로자·실직자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고용유지 및 일자리사업 지원 등이 계속되고, 코로나19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