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위기지역에서 고용안정지역으로 바뀔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 (사진=윤소하 의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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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은 지난 9일 2020년 제1차 고용정책심의회에서 목포와 영암이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된 것에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윤소하 의원은 “최근 퍼지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목포와 영암을 포함한 전국 8곳의 고용위기지역의 지역경제가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그간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의 연장을 위해 기재부와 고용노동부 등 연관 부처를 만나면서 최선을 다해 설득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다행히 오는 12월 31일까지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이 연장돼 목포와 영암 지역에 대한 정부 지원이 계속되게 됐다”며 “정부 지원을 지렛대 삼아, 하루빨리 목포와 영암지역이 고용위기지역에서 고용안정지역으로 바뀔 수 있도록 목포시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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