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드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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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라인코리아 파트너스 푸드페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관련 소상공 자영업자를 위한 ‘착한 프로젝트 운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푸드페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내 주변 가맹점을 검색해 예약하고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위치기반 매칭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내 주변 가맹점을 검색하고 할인 정보를 받아 예약해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 가맹점은 홍보 및 마케팅 비용을 내지 않고 해당 플랫폼에서 무료로 홍보 및 할인 마케팅을 할 수 있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오픈베타 기간 및 일정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푸드페이로 결제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업주들로부터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기존 맛집, 외식업 관련 유사 앱서비스들의 높은 수수료율 정책에 대응해 푸드페이는 월 서비스 이용료 및 업체등록비, 기본홍보, 광고비용을 전면 무료화했다.
김태후 대표이사는 “이번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비자들에게는 할인혜택을, 외식업체 사장님들에게는 스스로 광고하고 영업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홍보 비용은 낮추고 매출은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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