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총선 이모저모

이낙연, 송재호·홍기원 등 총선후보 20명 후원회장 맡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발언하는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지난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회의에서 이낙연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4·15 총선에 출마하는 송재호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제주갑)과 홍기원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경기 평택갑)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이 위원장이 후원회장을 맡은 민주당 총선 출마자는 이들을 포함해 총 20명으로 늘었다.

이 위원장 선거 캠프는 10일 보도자료에서 "송 예비후보는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애썼고, 정책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라고 밝혔다.

또한 "홍 예비후보는 주요 경제·외교 부처를 두루 거친 정통 관료이자 경제·외교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yum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